안구백탁은 대부분 전염성이 없습니다...
안구백탁의 대부분 원인은
 첫째, 외부기생충 침투
        기생충을 잡아야만 백탁이 가라앉으며,치료중 눈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둘째 , 암모니아와 질산염 과다...
즉, 물이 안잡혀있을때 오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물만 안정화 되면 저절로 낫습니다...

서두 언급하신 수질확률은 맞습니다.
가까운곳에 계신 고수분께서 많은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어종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은 전염성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어종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베로사의 경우 안구 백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문헌에 보면 수질문제를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지만 자연상태에서는 안구 백탁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안구백탁의 경우 환경변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일시적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실명하거나 또는 기력을 잃어 어병이 올 확률이 높지만 전염이 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조내 그룹을 형성하고 왕따를 당하는놈은 따로 격리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질적인 부분은 환수를 해주고 알카리도를 높여주는것이 효과적이라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저의 미려한 글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일반적으로 전염성 없지만 병에 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