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행님도 축양장으로~~

와~여기 축양장 들이실분 한분 추가요~~ㅋㅋ^^*
역시 축양장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작 하셔도 좋을거 같고......... 아니면 ......... 네이버에 아쿠아필 치시면  됩니다.
다른 업체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저도 조금전에 들어갔다가 눈만 버렸습니다........고민중.....ㅎㅎ

축양장 들이실 예정이면 기존 수조 과감하게 처분하실 각오하셔야 합니다. ^^
안 그러면 축양장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언듯 말씀보니, 얼마전 제 모습이군요..각어항에 받침대 없으신듯 하고요..
물생활이 짧고, 여기저기서 정보 얻어도,축양장의 개념이 없으시면 축양장 구입과 설치가 힘듭니다. 
주위지인중에 축양장경험자 있으면 그래도 수월할테지만..
일단 축양장은 기본이 되는 사이즈가 있으니, 본인이 추구하는 어항크기와 갯수만 선택하시면 쉬울 듯..
(대young system, 아쿠아feel)..
기존어항의 사이즈 스펙(specification)이 축양장용 어항(아쿠아feel)과 차이가 있으니, 버리셔야 되고.
여러개 어항운용시, 브러어와 에어라인준비..
여과기 와 바닥재, 히터등은 둘째문제입니다(디커 키우지않으시면, 아파트 실내에 어항있다면, 히터 빼도 되실겁니다)
후에 축양장과 어항설치시 바닥면에 설치시 전후,좌우.중심 잡으셔야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먼저 경제적인 타당성을 확인하시고. 가능하시다면 축양장으로 뽐뿌드립니다..
한결 물생활 정갈하게(?)할 수 있습니다..

과하다고 좋은것 결코 아닙니다...
어종과 고기에 맞게 사용하는게 보기도 좋고 효율도 좋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물생활에도 꼭 필요합니다...(물생활도 허례허식(?)이 많더군요...^^;)

축양장들여 놓는것도 가족의 반대가 심하면 괴롭습니다
어떻게 보면 본격적으로 물생활하겠다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번개나 정모 때 시간내셔서 여러이야기 들으시고 차근차근 계획하시는게 좋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아니면 축양장 직접 한번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참 지금 어종으로 볼 때 히터 빼셔도 아파트 같으면 크게 문제 없을듯 합니다

처음부터 축양장 할걸.. 이거 그큰 수조 버리고 새로 어항 몽땅 5개나 샀는데 싸이즈 안맞는다고 하시니 이거 헉헉.. 만들고
물고기 들이는중 인데...이걸 어쩌나..새로 한지 한 10 일도 안되는데,,, 역시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되는것인데.. 아 초보네여~

이재원님. 누구나 겪는 그런 일인 듯 싶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수조가 더 늘것 같으면 축양장으로 가심이 ....

축양장에 대한 생각..빨리 하며 할수 좋다.
정신건강상(저는 제외) 고수님 의견을 여쭈어 보고 했어야 했는데..1
                              1월에 구입한축양장 이제서야 조금씩 자리 잡아 가네요.TT
시행착오는 짧게. 경제학상... 기존꺼 많이 버리게 되더라고요.
주어종을 계획적으로 결정. 아님 어항이 계속 모자라요 저처럼.
가족의 평화를 위해. 가족간의 합의 필요. 제 경우 이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