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에 이탄이라.. 측정해볼수가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수도꼭지에서 바로나온물은 고압으로 나온물이라 그안에 공기가 상당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받아놓고 시간이 지나면 기포가 올라오는 것도 그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이탄이 더 있다면 더 있긴한데 금방 다 날라가지 않을 까 싶은데요.
그것보다 수돗물에 첨가되어있는 불소나, 염소 등이 다른 해를 끼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래된 배관을 지난 경우 철분 함량이 더 높아지긴 하니까 붉은 수초에겐 더 좋을수도 있긴 할꺼라 생각됩니다만
기타 배관을 지난 경우 다른 무기물이나 금속이 녹아들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수돗물이 물탱크 물이나 받아두었던 물보다 좋다고 여겨야할지는 의문입니다.

정확한 이탄 측정은 아니지만. 자작이탄을 공급했던 물은 ph시약에서 산성을 띄었던 것 같은데
수돗물은 중성이었습니다

약간은 섞여 있을수도 있겠지만...
수돗물에 이탄...금시초문이네요^^;

저도 처음 듣는.... ^^

수돗물 성분중 물이 99.99% 이고 0.01% 즉 100 ppm 이 원소기호를 가진 녀석들인데
그중 탄산칼슘 그 다음이 염소순서로 가장 많다고 하니
CO2가 있다면 뭐.........50ppm 미만????
있으나 없으나 그닥 무관하다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에이뿔님이 쓰신 성분글을 대충 읽어서 그게 가능한가 싶긴 했는데 역시나 군요^^

수초에도 몰라도 괴기들에게는 위험합니다......수초에만 쓰시길..